청년이 직접 정책 만들고 홍보지역 토박이 청년 참여 활성화청년정책 네트워크단 재편 운영[천지일보 완주=신정미 기자] 완주군이 13개 읍면별로 청년이장을 선정, 운영함으로써 지역의 소통창구 역할을 부여하고 청년활동을 활성화한다고 28일 밝혔다.청년 이장단은 청년정책 네트워크단을 재편해 청년들이 직접 정책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한다.또 완주군의 청년정책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지역 토박이 청년의 참여 활성화를 이끌어내 새로운 청년들을 발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청년 이장 모집 기간은 다음달 14일까지 읍면별 1~2명을 모집한다. 활동 기
2017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우수사례 경진대회서 최우수 선정[천지일보 =이진욱 기자] 전북 완주군의 청년정책과 주민참여예산 공약이 전국 자치단체 공약 가운데 최고의 우수사례로 꼽혔다.10일 완주군은 9일부터 양일간 단국대 캠퍼스에서 열린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와 충남발전연구원이 공동주최한 경진대회에서 완주군의 청년정책과 주민참여예산 공약이 영예의 최우수상을 안았다고 밝혔다.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전국 지자체의 우수공약 152개를 대상으로 시책발표 및 심사위원의 엄격한 평가 등의 절차를 거쳐 우수사례를 선정했다.최우수상